과연 배우기만 해서 될까요?

인간은 망각의 동물입니다.
독일의 심리학자 헬만 에빙하우스는, 장기기억의 망각에 대한 실험을 실시했습니다.
에빙하우스의  < 망각곡선(忘却曲線) >에 의하면. 인간은 학습후 하루만 지나도 급격히 기억을 잃어 학습량의 20%정도 밖에 남아있지 않게됩니다.
하지만 일정 시간이 지나기 전에 재학습을 거듭하면, 없어지는 기억량은 큰 폭으로 줄어들게 되어 머리속에 장기 기억으로 자리잡게 됩니다.